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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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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영국 밥콕과 MRO 개발 및 협력을 위한 포괄적 MOU 체결

해외 MRO 시장 진입을 위한 글로벌 협력 맞손 글로벌 MRO 협업, Training Center 노하우 교류, 무기체계 기술협력 등 추진 LIG넥스원과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이하 밥콕)이 해외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유로나발(EuroNaval) 2024 전시회 현장에서 밥콕과 MRO 개발 및 협력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식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과 마크 골드삭(Mark Goldsack) 밥콕 해외사업본부장 등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밥콕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MRO 시장 진출 및 확장,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글로벌 MRO 분야 협업 추진 △Training Center 운영 노하우 교류 △신규 무기체계 개발양산 기술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 및 해외시장 진출이 빠르게 진행되며 이를 뒷받침할 글로벌 MRO 역량 확보는 K-방산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무기체계 개발과정에서 쌓아온 노하우에 글로벌 MRO 전문 방위산업체 밥콕의 검증된 솔루션을 접목해, 해외 시장을 선도할 인프라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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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참가

스마트 무장에서 유무인복합체계, 지휘통제 솔루션까지미래전장 주도할 국방 RD 역량 선보인다 초소형 유도탄, 레이저 소총 등 스마트 무장 전시 임무유형별 드론에서 무인수상정까지, 다양한 유무인복합 솔루션 선보여 AI 플랫폼 기반 지능형 통합 지휘통제체계도 주목 신궁/현궁/장사정포요격체계/대포병탐지레이더 등 K-방산 핵심 수출제품 전시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2일(수)부터 5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 참여해 군 정예화첨단화에 기여할 미래 전장 솔루션과 수출주력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미래 전장에 특화된 스마트 무장을 비롯해 △감시정찰타격수송대드론 등 국방민수를 아우르는 드론 종합 솔루션 △수상 유무인복합체계의 기반이 될 무인수상정(해검-3) △美 해외비교시험(FCT) 최종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산 유도무기 최초의 미국 수출 가능성을 높인 비궁 △AI 기반 지휘통제체계 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병력자원 감소에 대응하고, 군 정예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무장 제품군을 선보한다. 한국형 소총에 장착되는 다목적 발사기에서 운용되는 초소형 유도탄은 반능동 레이더(SAL, Semi-Active Laser) 탐색기를 탑재, 멀리 떨어진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레이저 소총과 20mm RCWS(Remote Control Weapon System) 등의 스마트 무장도 함께 전시, 시연한다. 드론 全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도 소개한다. 작전 환경별로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한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은 방위사업청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선정, 대한민국 육군에 납품을 완료하며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탑재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은 내연기관에 배터리를 더해 동력을 얻는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40kg의 화물을 탑재한 상태에서 6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대드론통합체계는 미확인 드론에 대한 탐지식별무력화를 통해 국가 중요시설과 아군 전력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미래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무인수상정(해검-3)+비궁을 전시, 한 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LIG넥스원은 수상 유무인 복합체계의 기반이 될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비궁) 발사대를 자체 개발, 최근 미국 FCT(Foreign Comparative Testing, 해외비교시험) 프로그램 최종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국내 방산수출 역사의 새 장을 열기도 했다. 미래 지휘통제체계와 양자기술, 미래통신 솔루션도 주목의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합동전영역지휘통제체계(JADC2)의 기반이 될 지능형 통합 지휘통제체계는 AI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전장상황을 인식하고 다차원 형태로 가시화하여 신속한 지휘결심을 지원한다. LIG시스템의 AI 플랫폼과 이노와이어리스의 빅데이터 플랫폼, 큐셀 이음 5G 스몰셀 등 LIG 통합 플랫폼을 적용, 미래 전장에서의 새로운 지휘통제소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작전 지역에서 몇 분 만에 안정적인 5G 통신 환경 구축이 가능한 큐셀의 뚝딱 특화망 키트와 위성통신 시험용 채널 에뮬레이터도 전시한다. 해외 고객 대상으로는 저고도 다층 대공망의 핵심 무기체계인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장사정포요격체계를 비롯해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 대화력전의 핵심전력 대포병탐지레이더 천경-II 등 주력 수출제품을 소개한다. UAE, 사우디에 이어 이라크까지 천궁II 수출을 성사하며 K-대공망 벨트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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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필리핀 국제방위산업 전시회 ‘ADAS 2024’ 참가

바다에서 육지까지, 해성과 천궁II 필두로 필리핀 시장 공략 해성, 신궁, 천궁II, 비궁 등 현지에 최적화된 유도무기 등 선봬 LIG넥스원은 9월 25일부터 3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ADAS(Asian Defense Security) 2024에 참가해 현지 군 현대화 정책에 기여할 다양한 첨단 유도무기를 소개한다. 지난 2018년, 2022년에 이어 ADAS 2024에 세 번째로 참가하는 LIG넥스원은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C-Star) △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 해궁 △70mm 유도로켓 비궁 등 해양 유도무기를 비롯해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신궁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II 등 지상 유도무기도 함께 전시하여 현지 방위산업 환경과 군 정책에 부합하는 수출 전략제품을 선보인다. LIG넥스원은 그동안 적극적인 필리핀 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대잠용 경어뢰 청상어, 함대함 미사일 해성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필리핀 합동 군사훈련 기간 중 필리핀 해군 주관으로 진행된 해성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해성의 우수한 성능을 소요군과 정부 관계자에 입증하였다. 대한민국 무기체계에 대한 필리핀 국방부 및 현지 소요군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그 간 주력해온 해상 유도무기 뿐 아니라 지상 유도무기까지 수출 영역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필리핀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다양한 방산전시회에 참여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 LIMA 2023에 첫 참가에 이어 올해에는 DSA 2024에 참가하여 실전 운용 경험과 기술 이전 등을 내세우며 많은 국가의 군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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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글로벌 비전 및 미래 혁신방향 설명회 ‘LIG Global Day’ 개최

통합 대공, 무인화 솔루션에서 수출국 확장까지, 3대 미래 혁신방향 선포 글로벌 비전 및 미래 혁신방향을 소개하는 LIG Global Day 개최 투자 5조, 기업순위 20위, 시장진출 30개국 달성하며 K-방산 글로벌 4강 선도할 것 K-방산 선도 글로벌 방산업체 도약 위한 슬로건 BEYOND The LIMIT Together 발표 방산 패러다임 변화의 시기에 K-방산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 될 것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2030년까지 투자 금액 5조, 글로벌 방산기업 순위 20위, 해외시장 진출 30개국을 달성하여, K-방산수출의 글로벌 4강 실현을 선도하는 진정한 글로벌 방위산업체로 도약하겠다고 선포했다. LIG넥스원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협력회사, 방위산업 산/학/연 관계자,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글로벌 비전 및 미래 혁신방향을 소개하는 LIG Global Day를 개최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비전발표를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와 군비경쟁으로 방위산업의 호황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빠르게 진화하는 전장환경과 나날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내 방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모색할 시기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혁신, 해외사업 확대 그리고 협력이 더없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IG넥스원은 글로벌 방위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기 위한 3대 미래 혁신방향으로 △저고도부터 우주까지 다층 대공망을 아우르는 통합대공 솔루션을 통해 북아프리카부터 중동, 아시아를 연결하는 K-대공망 Belt의 실현 △무인함대, 무인항공전단, 지상군지원 무인로봇 등 전 영역을 포괄하는 무인화 솔루션 확보 △대공 및 무인체계 중심의 수출국 확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LIG넥스원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슬로건 BEYOND The LIMIT Together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총 5조 원을 투자해 다층 대공망과 무인화 솔루션 등 최첨단 기술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시설 투자를 진행하여 K-방산 인프라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투자 전략을 통해 LIG넥스원은 2030년까지 글로벌 방산 순위 20위를 달성하는 한편, 해외 진출도 30개국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나아가 대한민국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K-방산 글로벌 4강 진출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방위산업의 외연 확대가 국내 중견중소 업체는 물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산 생태계 활성화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 자체 노력만으로 글로벌 대형 방위산업체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기업간의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정부 중심으로 군/산/학/연/관을 아우르는 K-방산 생태계 모두가 힘을 모아야만 불가능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K-방산이 지속적 성장의 길로 들어서는 중요한 시점에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극복하고자 하는 LIG의 결정에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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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이라크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공급계약 체결

UAE, 사우디에 이어 이라크까지, 중동 3개국에 K-방공망 벨트 잇는다 3.7조원 규모 천궁II 공급계약 체결,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 협력지원 큰 역할 K-방공망 글로벌 확대 및 중견중소 업체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해외 선진국이 점유하고 있던 중동 방산시장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의 대규모 수출이 연이어 성사되며, K-방산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LIG넥스원은 20일 공시를 통해 이라크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7조원으로 국내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국방부와 천궁II 공급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천궁II는 탄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위협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이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에 착수, 시험평가 등 다수 요격시험에서 100% 명중률을 기록했으며, 2018년부터 양산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요격체계는 全 세계적으로 일부 국가에서만 개발에 성공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도무기 체계이다. 천궁II에는 항공기/탄도탄 요격을 위한 교전통제 기술과 다기능 레이더의 추적기술, 다표적 동시교전을 위한 정밀 탐색기를 비롯해 유도탄의 빠른 반응시간 확보를 위한 전방 날개 조종형 형상 설계 및 제어 기술, 연속 추력형 측추력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들이 적용됐다. 이러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중동 3개국의 K-중거리 방공망 배치로 향후 해당 국가들이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거리고고도 요격체계에 대한 추가수출 가능성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최첨단 유도무기 수출은 후발주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난공불락의 시장으로 일컬어진다. 극소수의 선진국들이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좌우하는 무기체계로서의 성능은 물론 수출 대상 국가와의 폭넓은 신뢰 관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라크 수출 쾌거는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과 공군은 수주마케팅 활동부터 양국 국방부간 협의, 국내 천궁II 실사 참관 및 계약 협상에 이르는 수출 全 과정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천궁II와 같은 대형 복합체계의 수출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더불어 개발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체계, 부체계 및 협력회사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중동 3개국 천궁II 수출을 통하여 확보된 상생 및 신뢰의 협력 기반은 향후 천궁II 추가 수출 및 장거리고고도 요격체계 수출에 있어서도 중요한 수주 성공 요인이 될 전망이다. 이번 수출 성과는 이십여년 가까이 한결같이 이어온 LIG넥스원의 해외시장 개척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LIG넥스원은 지속적인 성장의 답은 곧 해외수출 확대라는 확고한 의지와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전문인력 확보 및 육성, 전담조직 신설 등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2006년 국산 무전기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UAE, 사우디 등에 순차적으로 현지 사무소를 개소하며 발빠르게 해외시장을 확대해 온 LIG넥스원은 2012년 국내 최초로 중남미 국가에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을 수출하며 K-방산 글로벌 진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후 UAE, 사우디에 이어 이라크에도 천궁II 수출을 성사하며, 중동 주요 3개 국가를 잇는 K-방공망 벨트를 완성하게 됐다. LIG넥스원은 앞으로도 유도무기를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수출을 추진하고, 이러한 성과가 중견중소기업들과의 상생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2024.09.20